← 신학 브리핑 믿는생각 AI 원어분석 · 마가복음 1:1–3

Ἀρχὴ τοῦ εὐαγγελίου

먼저 구조가 보이고, 낱말을 누르면 그 낱말이 열리고, 거기서 문법과 사본으로 더 들어갑니다. 색은 문장에서의 역할입니다.

1:1상자 안에 상자

동사가 없습니다. ‘~의’가 네 번 이어지며 안으로 파고듭니다. 바깥에서 안으로 읽으면 헬라어 순서, 안에서 바깥으로 읽으면 한국어 순서입니다.

무엇의 시작인가
~의 · 어떤 복음
~의 · 누구의 복음
~의 · 그 예수는 누구인가

‘~의’를 나타내는 형태를 속격이라 합니다. 낱말 끝을 보세요 — -ου가 반복됩니다. 한국어의 ‘~의’가 뒤에 붙듯, 헬라어는 낱말 끝을 바꿉니다. 점선이 그어진 셋은 사본마다 갈리는 낱말입니다.

1:2액자 — 말 안에 말

바깥은 마가가 말하고, 안쪽은 하나님이 말합니다. “내가”는 마가가 아닙니다.

마가가 말한다
하나님이 말한다
↳ 그 심부름꾼이 어떤 사람인가

헬라어 동사에는 ‘누가’가 이미 들어 있습니다. ἀποστέλλω의 끝 가 “내가”입니다. 그래서 ἐγὼ는 없어도 되는데, 굳이 넣었습니다.

1:3이름을 던지고, 명령 둘

앞머리에 동사가 또 없습니다. “소리!”라고 툭 던집니다. 그리고 명령이 둘 나란히 오는데, 둘의 모양이 다릅니다.

누구의 소리인가
명령 하나
완료상일을 한 덩어리로 본다
명령 둘
미완료상계속 이어지는 일로 본다

한국어로 옮기면 둘 다 그냥 명령입니다. 헬라어는 낱말 모양으로 두 명령을 다르게 봅니다. 이걸 상(相)이라 하고, 마가를 읽는 내내 따라다닙니다.

세 절, 세 가지 뼈대
1:1속격 사슬동사 없음 · ‘~의’ 네 번 · 안으로 좁혀 들어감
1:2액자마가의 말 안에 하나님의 말 · 관계절이 하나 매달림
1:3명사구 + 평행 명령동사 없음 · 명령 둘이 나란히, 상이 다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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헬라어 낭독은 누구나 들을 수 있습니다. 원문이 열린 자료이기 때문입니다. 한국어 사역 낭독은 직접 옮긴 것이라 멤버십에서 열립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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